
도수치료란 어떤 치료인가?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목이나 허리 등 척추에 무리가 가는 일은 많이 하면서, 척추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운동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 척추 근육의 기능들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척추 근육들이 하는 역할은 척추를 지지해주고 자세를 버텨주기 위한 것들인데 -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척추의 좌우 불균형도 생기고, 근육들의 긴장도도 올라가며, 관절들의 가동범위도 줄어들게 됩니다.

도수치료는 근육과 관절에 수기로 자극을 주어 근육 기능을 올리고, 긴장된 근육들을 풀어주며, 줄어든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치료를 시작하게 되며, 무리한 운동들은 줄이고, 주 2회 씩 꾸준히 도수 치료를 받으면 (짧은 기간의 통증의 경우 6~8주 치료, 오랜 기간의 통증인 경우 3개월 전후) , 척추 근육의 기능들이 서서히 올라가며 불균형과 긴장도가 호전되며 증상이 완화되게 됩니다.

치료 후 통증이 호전된다고 치료를 끝내고 본래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 보다는, 올려놓은 근육 기능들을 계속 유지 하기 위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료 중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걷기나 수영 등 (척추 근육 기능들을 부상 없이 전체적으로 천천히 올릴 수 있는 운동들)을 재활치료 하듯이 서서히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운동들이 자리 잡게 되면, 이것을 기본으로 하여 필라테스나 요가, 헬스PT 등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척추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할 때도 이 운동들로 유지해온 근육들로 버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운동으로 척추 근육 기능 들을 잘 유지하며 생활해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